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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저품질 탈출 가능할까? 저품질 탈출법은 있을까?

by []).push 2021. 5. 17.

 

블로그를 운용하는 사람의 최대 난제라면 저품질일 것입니다. 저품질에 걸리지 않는 방법을 찾아보고 만약 저품질에 걸렸다면 어떤 식으로 탈출해야 하는지 과연 적절한 탈출법은 있는지 저품질의 제약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롭게 수익형 블로그를 운용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목차

  • 블로그 저품질이란
  • 블로그 저품질 원인은 무엇인가
  • 블로그 저품질 탈출법은

 

 

▶ 블로그 저품질이란

 

저품질이란 말은 원래 블로그의 공식적인 표현은 아닙니다. 그냥 블로그 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카더라 통신처럼 쉽게 불리는 표현입니다. 다른 표현으로는 통 누락이라고도 합니다. 말 만들어도 두렵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저품질에 대하여 이렇게이야 합니다. 대략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최적화 블로그가 아닌 매일 업데이트되는 C-Rank가 적용되어 있습니다. 네이버의 알고리즘 중에 출처의 신뢰도를 기반으로 하는 C-Rank가 있는데 신뢰도를 계산하는 요소와 알고리즘은 계속 진화하므로 검색 결과에 실시간으로 반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니 특정 검색어에 대하여 항상 고정적으로 상위에 노출되는 블로그는 존재하기 어렵다.

 

저품질 블로그가 아닌 스팸 필터가 적용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의 검색 만족도를 저해하는 문서를 지속적으로 대량 생산해 검색 노출을 시도하고 어뷰징이나 스팸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필터도 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에는 "스팸 탐지 알고리즘을 테스트하면서 블로그를 운용한다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와 비용을 낭비하는 결과를 초래하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알고리즘 한번 파악해 보려고 블로그 여러 개 만들어서 돌리지 마라 이런 이야기겠죠.

 

한마디로 저품질은 포털에서 보내는 가혹한 경고입니다. "우리 포털에서 봤을 때 이런 글은 적절하지 않아, 그리고 광고가 너무 많아 검색 안되게 몽땅 막아버릴 거야" 뭐 이런 의미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 블로그 저품질 원인은 무엇인가

아마 저품질 관련하여 타 블로그나 유튜브 등의 플랫폼에서도 확인했겠지만 내용은 하나같이 보험이나 대출, 의료 관련 글을 쓰면 안 된다거나 검색 노출을 노려 심한 어뷰징 행위를 하면 안 된다. 정도인데요. 사실 이게 다입니다. 국내 포털의 알고리즘은 변화무쌍하게 돌아갑니다. 그러니 딱히 위 내용 이외의 저품질 원인을 찾기가 힘듭니다.

 

국내 포털은 기준이 없습니다. 특히 2020년 가을 애드센스 대란 이후 다음의 알고리즘은 숨만 쉬어도 저품질 때린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저품질의 기준이 없었습니다. 글을 써도 저품질을 맞고 안 쓰고 그냥 놔둬도 저품질이 발생하고 누가 봐도 아무런 하자가 없는 책 리뷰나 영화 리뷰 정도의 글인데도 통 누락이 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그러니 저품질의 원인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저품질로부터 자유로워질까요. 원인을 알 수 없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할 때만큼 답답한 순간은 없을 것입니다. 그냥 조심해서 양질의 글을 쓰는 수 밖엔 별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저품질 블로그가 계속 나온다는 얘기는 아무도 명확하게 원인을 모른다는 결론입니다.

 

 

 

▶ 블로그 저품질 탈출법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탈출법은 없습니다. 간혹 티스토리 같은경우는 의심되는 글을 비공개로 돌리거나 삭제를 하면 시간이 지난 후에 저품질 현상이 풀리면서 다시 돌아온다는 말이 있는데 정설은 아닙니다. 저 또한 저품질의 속 쓰린 경험이 몇 차례 있습니다.

 

블로그에 대하여 아무것도 몰랐던 시절 광고를 가열하게 포스팅했다가 바로 저품질을 먹은 무식했던 시절이 있었는가 하면 도무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도 모르게 그냥 저품질 먹은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이 경우 어떤 블로그는 영원히 굿바이가 되고 또 어떤 블로그는 무슨 이유에선지 살살 검색이 되다가 저품질이 완전히 사라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포털에 항의도 해보고 포털 측의 입장 설명도 받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런 과정에서 느낀 것은 결국 저품질을 탈출하기 위해 애쓰는 것보다 빨리 다른 블로그로 갈아타는 게 훨씬 더 빠르고 안정적인 탈출법이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블로그를 여러 개 운영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너무 블로그가 많아도 감당이 안 될 수 있으니 적당한 선에서 글을 쌓아 가는 블로그를 몇 개 더 운영하기를 추천합니다. 참고로 티스토리 블로그는 한계정당 5개까지 네이버는 3개까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포털의 유입보다 구글의 유입을 늘리면 좋습니다.

 

구글도 역시 저품질 같은 개념의 제제가 있긴 하지만 네이버나 다음처럼 기준이 모호하거나 어설픈 알고리즘과는 다릅니다. 가장 합리적이고 정확하게 분석하고 노출시켜주며 제제 또한 그렇습니다. 한마디로 제대로 된 글을 쓴다면 오랜 시간 상단 노출을 점 할 수 있으며 저품질로부터 거의 완벽하게 자유로울 수 있는 탈출법이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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