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프로들의 가치관
황농문 저자의 대학시절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방황에 대한 해석이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인생에서 피할 수 없다면 좀 더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은 어떨까요? 황농문 저자의 몰입에서 만나봅니다.
대학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다 보면 많은 학생들이 방황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방황은 피할 수 없는 과정일지도 모른다. 방황에는 자신을 한차원 높은 상태로 성장시키는 생산적인 방황이 있는가 하면, 자신을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파괴적인 방황도 있고, 아무 결론도 내리지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는 소모적인 방황도 있다. 내가 경험한 대학 시절의 방황은 대체로 소모적인 방황이었던 것 같다. 그래서 무엇 하나 제대로 한 것 없이 어정쩡하게 대학 시절을 보내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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